2008. 8. 18. 01:58
P90알고가기
가관단총인 P90은  90년대의 나토군의 큰 위험인 소련의 특수부대 스페츠나츠에 대항하기 위한 일한으로 만들어진 총이라고 한다.
방탄복을 뚫지 못하는것을 보완하며 개인화기(PDW)를 개발하는데 소총은 들기에 너무커서 부적합 했다. 그러한 점들을 고려해서 만들어진 것이 P90...그러나 냉전은 끝이났고 P90은 개인화기에서 기관단총(SMG)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게 되었다.
생체공학적 디자인으로 길이의 단축과 사용에 편리함을 느낄수 있으며, 방탄복을 뚫으며 1.5g밖에 아되는 탄을 강력한 ss190 탄을 사용하는 기관단총은 인체에 대한 관통력은 떨어지나, 다른 케블로 방탄복에 대한 관통률이 우수하고 길이도 매우 짧은 테러부대 무기의 이상적 성향을 띈다. ss190탄은 특별히 개발된 작은 탄으로 강력한 관통률을 자랑한다.
p90은 총신이 짧은 만큼 사정거리 또한 짧은 것이 흠이라면 흠(총신의 바렐의 길이는 사거리와 비례한다고 볼수 있다.)
탄창을 교환하는데 보통 총과는 달라 조금은 불편하나 보통 전문가들은 테러진압이 보통 50발이면 끝난다고 하니 50발 탄창이 기본인 P90 이면 무사통과인 셈....
탄의 무게가 1.5g 공격력은 강하면서 반동이 낮고 휴대성 또한 대단히 좋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게임용으로는 총신 위에 얹는 탄창을 마루이 탄 한봉지가 다들어가고도 남는 드럼 탄창을 끼울수도 있다.
약간의 장치만 한다면...
허나 나와 같은 작은 덩치의 여성 유저라면 사실 P90의 기본 탄창만을 드는 것이 나을 것이다.
게임 후의 들기도 힘든 팔과 욱신거리는 어깨, 그리고 그렇지않아도 무거운 군장을 들고 뛰어다니느라 고생스런 다리에  더한 무게를 얹어 걷기에도 버거울만큼 무거운 다리를 질질 끌고 다닐  자신이 없다면..뭐...건장한 남자라면 무관하겠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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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탄수 : 50발탄창
유효사거리 : 200M
작동방식 : 블로우백
무게 : .54KG
전체길이 : 500mm
총열길이 : 263mm
개발국가 : 벨기에
P90 변신.....난 개인적으로 P90을 별로 좋아라 하지 않는다.
물론 장점은 많은건 사실이다 일단 가볍고 손잡이 부분이 앞쪽이라 작은 체구의 내가 들고뛰기에 매우 매우 좋으며 일단 드럼 탄창두 기울수가 있다...허나 왠지 장남감 같은 느낌이 자꾸 드는 건.....개인적인 견해이다..
위의사진은 현 같은 팀의 문**군이 도색 작업을 한것이다. 기특하게 참 잘하네..
Posted by hi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