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인당에서 아침식사를 준비해 준다.
숙박비에 돈이 포함이 된건지는 잘 모르겠는데...저녁나절 사장님 내외분이 안먹으면 자기들은 편하다는 걸루 봐서는 아마두 포함된것으루 보인다...
근데...아침을 밖에 나가 콩나물 해장국을 먹자는 의견을 뒤로하고 학인당에서 먹고 나가기로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든다...
그 정갈하고 따뜻한식탁이란....
난 어쩜 이리두 한식이 좋은것 일까...ㅎㅎ
주인장 내외분이랑 일하는 아주머니 한분 이렇게 세분이서 다 준비해주신 거다.
이곳에서 묵는 사람들 아침 식사를 이렇게 다 직접 정성껏 차려 주신단다.....
감동이다...

Posted by hi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