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14. 16:35
정말 밖에서 간판이 잘 안보인당....
강남역에서 도보 10분 거리라지만....차로 움직이는 나두 2블럭 반을 지나갔는데...차라리 양제역에서 찾아오는것이 더 빠르다.....뱅뱅 사거리에 보면 대한 생명이 있는 건물 지하.........
한가지 불편한건 건물 주차비 정말 정말 겁나게 비싼데.......평일은 1시간마다 차를 빼서 다시넣어야 하고 주말은 3시간까지 봐준단다....
여인들이 만나 브런치를 먹는데...수다와 더불어 1시간마다면 족히 3번이상은 차를 빼러 나갓다와야한다는것.........10분에 천원.....뭥미...
분위기는 좋당...~~`좀 비싸지만....
가격은 그냥 뷔페를 이용하면 16700원....여기에 텍스 따로 10%더 생각해야한다.
다른 요리들은..훗.......30000원은 기본으로 넘는당...
나쁜것만은 아니죵..
일단 분위기는짱..오랜 시간 친구들과 앉아 수다떨며 천천히 식사 하기에 아주 좋다는...~~
음식은...흠 살짝 부족한 느낌...담엔 이가격으루 한정식에서 모이기루 합의~~여자들이라 좋은데는 다가고파한다는...ㅋㅋ
저앞에서 도움을 청하니 예약석으로 안내해준당....친절은 기본~~~
이곳 아래 보면 홀중앙에 와인보관 냉장고가 있다....
위는 메뉴판...........
여러 요리들이 있다...
하지만 낮시간에는 스넥빠만 이용하는 것두 아주 좋다...선보는거 아니라면....
세븐스프링스가 주는 작은팁
나 이거 이거 와인 창고 냉장고를 개방시켜 보여주며 온도 조절 하는거 보고 완젼 감동.......와인을 좋아라 하기에 저안에 들어가고 싶어 몸이 꿈틀꿈틀...참느라 힘들었다는,.....
먼저 도착해 혼자 커피한잔을 마시며 여유롭게 ~~~~~
음료중 석류차 맛난다.....그러나 커피맛은 워낙 좋아라하기에 그향과 맛에 까탈 스럽다보니....사실 커피맛이 약간 실망 스럽다.......조금만 더 좋은 갓 로스팅한 원두를 스면 좋았을 것을....2%부족이당.....
후,.......이거 호박죽...맛없다....다른걸로 드시기를...뭐 입맛이야 각자다 다르지만....이건 우리여인 5인방이 암두 안먹고 남기는.....
오미자차 색깔이 정말 이뿌다..맛도 좋당~~
마무리는 역시나 한잔의 커피와 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