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13. 18:14
그렇게 나의 여정은 변산에서 끝나는듯 보였답니다.
채석강과 격포항.......너무나 많은 이야기를 들루주는 아이들....
나보다 더 오랜 ㅅ월을 그자리에서 인고하며 고뇌하며 지냈을 아이들.......
지인이 그러네요...한시간도 채안가면 전주 인데..전주에서 콩나물 해장국을 먹고 올라가자고.......
그러자했죠...
전주에 먹거리가 유명한 것이 있다면 한상 받음과 비빔밥 그리고 콩나물 해장국....그리고 전일 슈퍼를 소개했듯이 북어안주와 간장 소스.......
그중 못먹어 본것이 콩나물 해장국....
콩나물 해장국 유명한 곳이 3군데라는군요.......다른 데는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뭐 제가 간곳만 기억해도 될듯........이담에 또 갈기회가 잇으면 다른 곳도 소개해준다 하니....
우리가 향한 곳은 남부 시장안에 있다는군요~~
시장의 모습...재래시장의 모습은 언제 보아도 정겨웁습니다.
날씨가 추운데도 상인도 사러나온 손님들도 모두 활기가 넘치네요..
깜작 놀랐어요....서울의 재래시장은 돌아다녀도 콩나물을 저리 어마어마한 양으로 놓고 파는데를 보지 못했는데.....바로 옆집 콩나물도 저만큼 이더군요........그것이 다 소모가 된다니 신기할 따름.....
시장 안 건물로 들어왔답니다.
재래시장 정비 사업이 한동안 계속 되더니 안에 간판들도 가게들도 모두 정말 깔끔하더군요........
정리된 간판들이 백화점 못지 않아요..
젓갈집..
우리가려는 집......이집 콩나물 해장국이 아주 맛나더군요......시원한 국물...먹을때는 별로 안 매운데....국물을 몇숟가락 입안으로 밀어넣으니..온몸이 후끈해지며 추워가 가시고..입주변이 매워욤....
분명 매운거 안보이는데.......
가격 저렴하죠.....저번에 전주 기행하며 소개해드린 모주를 여기서는 잔으로도 파네요...한잔 하고 싶었지만...
서울을 가야한다는 심리적 압박감이 모주를 못먹게 하네요....
상위에 기본적으로 잇는 것은 이 맛나게 구워진 김과 새우젓 이두가지의 용도는 아래 보면..~~~~~
수란 이라는 군요....그릇에 달걀을 ㄲ 넣고 드거운 물에 잠시 담구어 그릇주변만 살짝 익힌 달걀.....
이것을 어케 먹나 난감해 하며 지인을 보니~~~~~~~~
뜨거운 콩나물국 5숫가락....따라넣습니다.....김을 부셔넣네요......따라 부셔 넣습니다.
헤메이며 김을 부수고 있자 제그릇을 가져갑니다...그리고 아주 맛나게 썩어줍니다.
사실 전 계란 노른자두 싫어하고 날계란은 못먹습니다.....못먹는거 많다고 쿠사리 먹을까봐 못먹는다는 말두 안하고 먹는 시늉을 하려했는데...허허허...이거.....댤걀 노른내가 나지 않아요.....날댤걀의 냄새가 전혀 안나네요..
완젼 신기..결국 저..저거 다먹었어요...
이제 나의 밥....콩나물 국밥....안에 밥두 들어가 고 콩나물도 들어가 있고~~` 밥은 모자랄까봐 한그릇을 더 퍼주시네요..~~~
파송송 고추 약간 다진거 보이고~~~~국물 맑은것이 안매워 보이는데~~~~
여기도 김을 조금 부셔 넣어 먹었어요...간은 되어 잇지만 그래도 새우젓으로 약간더 간을 하고~~~~~~~~콩나물을 더 넣고 싶으면 콩나물좀 더주세요 하면 원래 시킨거보다 더 많은 콩나물을 접시에 담아다 주신답니다.
먹기 시작하니 중간에 사진 찍을 생각을 못했다는.....
완젼 맛나욤....완젼 맛있는 전주콩나물 해장국...간만에 이것두 최고 맛집중 하나로 인정하기로 결정~~
담에또 또 가야지.
채석강과 격포항.......너무나 많은 이야기를 들루주는 아이들....
나보다 더 오랜 ㅅ월을 그자리에서 인고하며 고뇌하며 지냈을 아이들.......
지인이 그러네요...한시간도 채안가면 전주 인데..전주에서 콩나물 해장국을 먹고 올라가자고.......
그러자했죠...
전주에 먹거리가 유명한 것이 있다면 한상 받음과 비빔밥 그리고 콩나물 해장국....그리고 전일 슈퍼를 소개했듯이 북어안주와 간장 소스.......
그중 못먹어 본것이 콩나물 해장국....
콩나물 해장국 유명한 곳이 3군데라는군요.......다른 데는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뭐 제가 간곳만 기억해도 될듯........이담에 또 갈기회가 잇으면 다른 곳도 소개해준다 하니....
우리가 향한 곳은 남부 시장안에 있다는군요~~
시장의 모습...재래시장의 모습은 언제 보아도 정겨웁습니다.
날씨가 추운데도 상인도 사러나온 손님들도 모두 활기가 넘치네요..
깜작 놀랐어요....서울의 재래시장은 돌아다녀도 콩나물을 저리 어마어마한 양으로 놓고 파는데를 보지 못했는데.....바로 옆집 콩나물도 저만큼 이더군요........그것이 다 소모가 된다니 신기할 따름.....
시장 안 건물로 들어왔답니다.
재래시장 정비 사업이 한동안 계속 되더니 안에 간판들도 가게들도 모두 정말 깔끔하더군요........
정리된 간판들이 백화점 못지 않아요..
젓갈집..
우리가려는 집......이집 콩나물 해장국이 아주 맛나더군요......시원한 국물...먹을때는 별로 안 매운데....국물을 몇숟가락 입안으로 밀어넣으니..온몸이 후끈해지며 추워가 가시고..입주변이 매워욤....
분명 매운거 안보이는데.......
가격 저렴하죠.....저번에 전주 기행하며 소개해드린 모주를 여기서는 잔으로도 파네요...한잔 하고 싶었지만...
서울을 가야한다는 심리적 압박감이 모주를 못먹게 하네요....
상위에 기본적으로 잇는 것은 이 맛나게 구워진 김과 새우젓 이두가지의 용도는 아래 보면..~~~~~
수란 이라는 군요....그릇에 달걀을 ㄲ 넣고 드거운 물에 잠시 담구어 그릇주변만 살짝 익힌 달걀.....
이것을 어케 먹나 난감해 하며 지인을 보니~~~~~~~~
뜨거운 콩나물국 5숫가락....따라넣습니다.....김을 부셔넣네요......따라 부셔 넣습니다.
헤메이며 김을 부수고 있자 제그릇을 가져갑니다...그리고 아주 맛나게 썩어줍니다.
사실 전 계란 노른자두 싫어하고 날계란은 못먹습니다.....못먹는거 많다고 쿠사리 먹을까봐 못먹는다는 말두 안하고 먹는 시늉을 하려했는데...허허허...이거.....댤걀 노른내가 나지 않아요.....날댤걀의 냄새가 전혀 안나네요..
완젼 신기..결국 저..저거 다먹었어요...
이제 나의 밥....콩나물 국밥....안에 밥두 들어가 고 콩나물도 들어가 있고~~` 밥은 모자랄까봐 한그릇을 더 퍼주시네요..~~~
파송송 고추 약간 다진거 보이고~~~~국물 맑은것이 안매워 보이는데~~~~
여기도 김을 조금 부셔 넣어 먹었어요...간은 되어 잇지만 그래도 새우젓으로 약간더 간을 하고~~~~~~~~콩나물을 더 넣고 싶으면 콩나물좀 더주세요 하면 원래 시킨거보다 더 많은 콩나물을 접시에 담아다 주신답니다.
먹기 시작하니 중간에 사진 찍을 생각을 못했다는.....
완젼 맛나욤....완젼 맛있는 전주콩나물 해장국...간만에 이것두 최고 맛집중 하나로 인정하기로 결정~~
담에또 또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