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3. 13:45
글을 다올리고 보니 이미지가 개져보이네요...하지만 클릭해서 크게보면 안깨져 보여욤..ㅎㅎ
울 형부 덕에 좋은 곳을 다녀왔지요...
전주 한옥 마을...체험과 구경....그리고 변산 반도의 내소사까지....
우선 금요일 모든 준비가 긑났습니다....추울발을 알리는 소리와 동시에 난 다리가 부러져 깁스를 한 재부 와 동생을 태우고 운짱으로 변신........여행 내내 운짱을 해야만 했다는...
사실 전날 동생과 살짝 다투고 속좁은 이 언니가 삐져서 운전 안할라구 형부차에 탔지만..넘 넘 살살 달리는 동생의 운전 솜씨에 형부가 애궁 어케 끌고 가냐는 푸념에 형부차에서 내려 재부 차의 운전대를 잡고 한마디도 안하고 퉁퉁 거렸더니.....
그래도 여우스런 동생... 뒤에서 운전 하는 나를 붙잡고 얼굴에 뽀뽀하고 미안해 사랑해 날리고 하는 통에...웃을 수밖에 없었다는....여우 같은것.....ㅋㅋ
암튼 우리는 전주를 향해 가다가 잠시 익산을 들려 형부의 어머니와 동생 아이들까지 태우고 완젼 대식구가 되어 다시 전주로 향했지요...
사돈과의 여행 어찌 보면 매우 어려운 일인데 일년에도 두세번씩 형부가 이렇게 움직이길 원해 움직이다 보니 10년도 훨씬 지나고 보니 이젠 그냥 친척 같은 분위기이다.언니 시누이 아이들도 우리에게 너무 자연스럽게 이모라 부르고....ㅋㅋ
그렇게 우린 전주 한옥 마을 우리가 묵을 숙소 학인당에 도착 전주시 민원센터장이 나와서 기다리고 주차하고 가이드까지 소개 시켜주며 극진히 대접해주네요....
전주 도지사가 보낸 과일 바구니까지......흠냥 맛나겠당......
일단 간단히 여장을 풀고 가이드를 따라 나섰습니다....
그냥 구경했다면 몰랐을 부분을 가이드가 일일히 건물의 유래 조선역사까지 설명하며 돌아주니 그저 평범히 늘보던 우리의 한옥도 우리의 전통 모습도 아!!!그렇구나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군요.
잠시 한옥 마을 여행을 둘러봅시다.
조선왕조 오아들의 위패와 모습들이 모두 모셔져 있는 곳두 보고 한지 공방도 가보고...여러 한옥들 과 전통물건을 판매하는 가게들.....
먼저한옥마을 관광코스 조선왕조 임금님들의 위폐와 초상화들이 모여 있는 곳.....
실제로 여기서 재를 지낸다고 한다.
다은은 한옥마을구석구석 돌아댕기기
남의집 담넘어 나른한 눈빛의 검은 강아지랑 인사도 하고 한지 공장과 공방도 가고
거리의 이쁜 모습도 담아보고~~`
이제 술방으로 함 가볼까요..
여긴 참 많은 종류의 술들을 만들어 팔지요.
만드는 과정을 인형으로 익살 스럽게 보여주는 전시장도 있고
이제 우리가 하룻밤을 묵을 학인당을 둘러볼까요.
학인당의 내부 모습과 학인당 다락방에 만들어진 보물 창고...
개인적으로 이 보물창고에 홀딱 반해 버렸답니다.
주인의 안내와 설명으로 하나하나 볼수 있엇고 비록 만지지는 못하지만 사진찍을수 있게 셑팅까지 해주십니다.
미소로 다가가면 친절로 베풀어주시는 주인 아저씨~
제가 무릎베고 누워잇는 무릎의 주인은 우리재부 ......처형과의 사이가 넘무 좋은지라 가끔 마누라까지 질투를 하지요..10년 가까이를 알고 지내니 이젠 그냥 친동생 같은 느낌....
자이제 학인당의 바같 풍경을 감상 합시다.낮모습과 야경 모두....
이제마지막으로 한옥마을 야경을 둘러보러 동생과 산책을 나갔더랬지요
맨아래 사진의 카페에서 차를 한잠 못사먹었네요..지나가는데 일하는 총각도 그리 이뻐 보일수가 없고 향도 그리 맛나게 느껴질수가 없더라구요....
가격두 착하고 담에가면 고옥 한잔 마셔보아야지~~~~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진이 수백장이라....추려서 올기도 힘드넹....
내일 변산 반도 기행을 올리지요......2박 3일동안 참 많은 일을 했다는......
울 형부 덕에 좋은 곳을 다녀왔지요...
전주 한옥 마을...체험과 구경....그리고 변산 반도의 내소사까지....
우선 금요일 모든 준비가 긑났습니다....추울발을 알리는 소리와 동시에 난 다리가 부러져 깁스를 한 재부 와 동생을 태우고 운짱으로 변신........여행 내내 운짱을 해야만 했다는...
사실 전날 동생과 살짝 다투고 속좁은 이 언니가 삐져서 운전 안할라구 형부차에 탔지만..넘 넘 살살 달리는 동생의 운전 솜씨에 형부가 애궁 어케 끌고 가냐는 푸념에 형부차에서 내려 재부 차의 운전대를 잡고 한마디도 안하고 퉁퉁 거렸더니.....
그래도 여우스런 동생... 뒤에서 운전 하는 나를 붙잡고 얼굴에 뽀뽀하고 미안해 사랑해 날리고 하는 통에...웃을 수밖에 없었다는....여우 같은것.....ㅋㅋ
암튼 우리는 전주를 향해 가다가 잠시 익산을 들려 형부의 어머니와 동생 아이들까지 태우고 완젼 대식구가 되어 다시 전주로 향했지요...
사돈과의 여행 어찌 보면 매우 어려운 일인데 일년에도 두세번씩 형부가 이렇게 움직이길 원해 움직이다 보니 10년도 훨씬 지나고 보니 이젠 그냥 친척 같은 분위기이다.언니 시누이 아이들도 우리에게 너무 자연스럽게 이모라 부르고....ㅋㅋ
그렇게 우린 전주 한옥 마을 우리가 묵을 숙소 학인당에 도착 전주시 민원센터장이 나와서 기다리고 주차하고 가이드까지 소개 시켜주며 극진히 대접해주네요....
전주 도지사가 보낸 과일 바구니까지......흠냥 맛나겠당......
일단 간단히 여장을 풀고 가이드를 따라 나섰습니다....
그냥 구경했다면 몰랐을 부분을 가이드가 일일히 건물의 유래 조선역사까지 설명하며 돌아주니 그저 평범히 늘보던 우리의 한옥도 우리의 전통 모습도 아!!!그렇구나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군요.
잠시 한옥 마을 여행을 둘러봅시다.
조선왕조 오아들의 위패와 모습들이 모두 모셔져 있는 곳두 보고 한지 공방도 가보고...여러 한옥들 과 전통물건을 판매하는 가게들.....
먼저한옥마을 관광코스 조선왕조 임금님들의 위폐와 초상화들이 모여 있는 곳.....
실제로 여기서 재를 지낸다고 한다.
다은은 한옥마을구석구석 돌아댕기기
남의집 담넘어 나른한 눈빛의 검은 강아지랑 인사도 하고 한지 공장과 공방도 가고
거리의 이쁜 모습도 담아보고~~`
이제 술방으로 함 가볼까요..
여긴 참 많은 종류의 술들을 만들어 팔지요.
만드는 과정을 인형으로 익살 스럽게 보여주는 전시장도 있고
이제 우리가 하룻밤을 묵을 학인당을 둘러볼까요.
학인당의 내부 모습과 학인당 다락방에 만들어진 보물 창고...
개인적으로 이 보물창고에 홀딱 반해 버렸답니다.
주인의 안내와 설명으로 하나하나 볼수 있엇고 비록 만지지는 못하지만 사진찍을수 있게 셑팅까지 해주십니다.
미소로 다가가면 친절로 베풀어주시는 주인 아저씨~
제가 무릎베고 누워잇는 무릎의 주인은 우리재부 ......처형과의 사이가 넘무 좋은지라 가끔 마누라까지 질투를 하지요..10년 가까이를 알고 지내니 이젠 그냥 친동생 같은 느낌....
자이제 학인당의 바같 풍경을 감상 합시다.낮모습과 야경 모두....
이제마지막으로 한옥마을 야경을 둘러보러 동생과 산책을 나갔더랬지요
맨아래 사진의 카페에서 차를 한잠 못사먹었네요..지나가는데 일하는 총각도 그리 이뻐 보일수가 없고 향도 그리 맛나게 느껴질수가 없더라구요....
가격두 착하고 담에가면 고옥 한잔 마셔보아야지~~~~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진이 수백장이라....추려서 올기도 힘드넹....
내일 변산 반도 기행을 올리지요......2박 3일동안 참 많은 일을 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