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게의름은 돈과 직결 하나 보당. 다른 이들은 가난하다 싶으면 더 일을 하고 열쒸미 뛴다는데.....
난 왜 반대 일까....주머니가 비워오자,...극도의 게의름이 나의 뇌를 마비시키고 다리를 묶는 것   같다..

이런이런 쓸데 없는 말로 또 시작을 하는구낭..

일요일 수도권 연합전이 막방이라는 팀의 진행으로 인천 서구 민방위 교육장에서 크게크게 열렸드랬지욤...
다들 너무 수고가 많으셨다는....
아쉬운건 여자 화장실을 만들어 주시기는 하셨는데....글쎄염.....나름 얌전 떠는 여인인지라 문쪽이 반밖에 없는 것을 사용하기 민망시러워서 마을까지 걸어갔다와야 했다는것 뿐 전체적으로 너무나  수고들을 하셔서 즐거운 게임을 햇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좋은 하루였다.
유난히 더운 하루라 마치 찜질방에들어가 3시간이상을 밖을 안나오고 잇으면서 흘릴법한 담의 양이 10분안에 흐른다...
땀이 별루 안나는 나조차 군복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부터 온몸에 감기며 흡씬 젖어온다.
그래도 그 땀이 힘들거나 싫지가 않다.  워낙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 그 상 그이하도 느낄 겨를이 없었던듯 하다.
역시 연합전을 가니 그나마 나와같은 여성 유저를 볼수가 있더군요...나이외 두명을 더 보앗다는 아주 반가움이 가슴에 바람을 불더이다.
우회를 하며 도는중 인기척에 엎드려 숨은 나에게 어느 남자가 다가와 자꾸 가자고  제촉합니다.
무시합니다..우리 팀원이 아님으로....짜증 썩인 목소리로 자구 내옆에서서 부르다가 아차 싶엇나 봅니다.....
본인이 데리고 왓던 여성 유저와 군복이 다른 사람이란걸 늦게서야  안거지욤.....무안해 할까봐 끝까지 안돌아다 보아주었다는....
사진을 올리자니..다들 초상권이 있어서 문제인데  .....
그래두 나만 직힌 사진은 없으니...그냥 올려야할듯....

먼저 단체샷을 직고서야 게임을 진행 하기 시작했다.


우리 팀위주로만 사진을 발취햇으며 한장 한장 제목을 붙여 주고 싶었으나....게의름이.....
Posted by hi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