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9. 27. 14:32
일요일 다들 정신없이 나가 노는 시간..
난 오늘 나의 바람이들과 간만에 사진 놀이를 해보았다.
1호 2호 그리고 새식구가된 3호~~~~
이렇게 울 네가족이서 오늘은 쌓인 먼지 딱구 이쁘게 줄지어 사진 놀이두 하구~~~~

우선 나의 바람 1호

기종명:  G3 SAS--마루이사 제픔
실총에서는 없는 모델이지만 게임용으로는 이만한 녀석도 없다고 보고있다.
2형식 기어박스라 부품 수급문제 없으며,가장 안정적인 다이얼식 홉업 조절 방식,그리고 뭐니뭐니해도 쏘아도 쏘아도 끊임없이 나가주는 500발 연사 탄창~~
워낙 동체의 길이가 짧아  작은 가방에도 쏘옥 들어가며 이것 저적 부착해 보는 재미도 쏠쏠
먼저 총신 위에 도트.
그리고 손집이(수직 그립)
총뒤에 뺐었다 넣었다 하는 스톡(가끔 기분에따라 긴총이 들고 싶을땐 개머리판으로 교체 달기도함)
그리고 밧데리는 수직그립위에있는 불룩한 곳에 넣는것인데 가끔 전선이 씹히는...ㅠㅠ
그래서 주로 외장 케이스를 이용하지요...외장 케이스를 이용하면 대용량 밧데리도 끼울수 있다는것~
밧데리는 8.4V

일제 중제 이제 국내에서 신품 구입하기가 힘들어졌다는데...
글쎄 내가 요 녀석을 입양할 당시 건XX사에서 50~60만원 사이에 구입햇던 것으로 기억한다.(물론 바디랑 탄창만)-(다른건 옵션으로 사야한다)
서바를 시작하는 그때 사이트를 뒤지고 뒤져가며 거진 모든 총을 놓고 길이와 무게를 비교해가며 작은 덩치의 내가 들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생각하다 입양해서 인지 첫 바람이라 그런것인지 그동안 많은 이들이 다른걸루 이쁜애들을 추천해 주어도 도통 이아이를 손에서 내려 놓지를 못한다.
아마두 지금까지 나와 함께한 시간만큼 더 오래오래 나와 같이 살듯도 싶다.
물론 아름 다운 아이들 많지만 결국 길에와 무게에 눌려 포기해야한다. 자신의 결점을 알고 그에 맞는 아이와 함께하는것은 어쩔수 없는 선택이다.
장착샷1    
(앞의 총구 노란색은 칼라파트-칼라파트가 없으면 유사 총기류로  분류되며 불법이다.그러니 각자 모양도 중요하지만 일정 부분 한부분이라도 어쩔수 없이 포기해야 하는 것이다)
장착샷2 (원래쓰던 수직그립을 때고 새로 생긴 수직그립으로 장착)

Posted by hi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