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자연과 하나라는 것이 정말 실감이 나네요...
창틀에 날 잠자리가 알을 붙여놓구 갔어요.
바람이 불때마다 하늘 하늘 마치 어린 소녀의 치맛자락이 바람에 하늘 거리듯 하늘 거리며 수줍어 하네욤.
사진이 잘 안나와서 애먹었지만 그래두 한번 올려봄니다.


알이 너무작아 정말 사진에 옮기기가 힘드네욤...삼각대조차 없는 지금으로서는...안타까웁지만 그리 많이 직은 사진중 그나마 알이 제데로직힌것은 한장이네요..
아쉬워 잠시 하늘을 보니..흡~~~넘 파래요..하늘도 같이 보내드립니다. 한국서 꼭옥 잘 잡아  창밖 하늘에 걸어두셔요.


Posted by hi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