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를 가는것이냐...
어제도 막걸리와 녹두전으로 한껏 배를 채웠건만......
체중계위에 선 나의 몸무게는 0.5kg이나 줄어 있구나....
갑작스런 체중의 변화 ....
너무 갑자기 살들이 빠져 나가는 것도 안좋은 거라는데.....
뭔일이야 있겠느냐 만은....
그래도 힘이 없어지니 의욕도 자연 상실되는 것...
산삼을 먹어야 할만큼 최고의 뼈다귀로 변신 되는 것은 아니겠지...
건강 해야지...
잠을 좀 자면 괜찮아지겠지...
이제 좀 편히 자는 잠을 찾아봐야 겠구나...
모든 예민함은 나의 마음에서 비롯 되는것....
나를 다스려야지.
나의 머리속을 청소해야지..

Posted by hi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