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12. 12:23

늘상 그러하다. 내가 지나치듯 한마디 내뱉은 말에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또 누군가 농담처럼 던지듯 한말에 꼬리에 꼬리를 물고 천파 만파 세상으로 번져 내가 다치기도 한다.
남말을 너무 쉽게 하는 구룹이 싫어 버리고 나온지가 3년 또 돈다....끝도 없이 그들은 나라는 존재를 기억하고 근거도 없고 사실로 확인 되지도 않을 말들을 쉽게 던지고 건너 건너 들은 나는 분개하고 화내고.....
원래 그런 사람들이니 무시 하자 하지만 가슴속에서 번져나가는 분노는 나를 또다시 병들게 한다.
그들은 알까...자신들이 너무나 쉽게 다른 사람을 상처 주고 아프게 한다는 것을..
그들은 알까...자신들이 근거 없이 던지는 말들이 부메랑 처럼 돌아 다시 그들에게로 향할수 있다는 것을..
아마도 그들은 아주 아주 무딘 정신 세계를 지니고 있을 게다....누군가 자신들에게 그리 말두 안되는 언어들을 지껄인다 해도 상처 안받고 아무렇지 않을 만큼의 단단하고 무디며 아주 깨끗하지 않은 정신을 가졌을 게다..
한국에 돌아가면 소문의 진원지를 찾고 법적 대응도 불사 하겟다는 생각을 해본다...
더는 그들의 세치 혓바닥을 용서치 않아야겟다..그들은 그들의 유치 찬란한 정신세계가 누군가에겐 아주 커다란 암덩어리 처럼 느껴진다는 것을 모를고 살터이니 가르켜 주어야겠다...
다시는 그 세치 혓바닥을 그나이 먹고도 함부로 굴리는 그 혓바닥을 묶어주어야 할터이니..
참 세상 살아가는 방법도 세상 살아가는 모습도 다양하다만은...
남을 괴롭 히는 방법도 참 다양하다.
그저 남을 상처주눈 모습들이 싫어 떠난 사람 조차 그다지 쉽게 놔주지 않는 그들을 보며 참 어렵다는 생각을 해본다..
언제쯤 나에겐 세상 살이가 사람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시 부드러워지고 이뻐질수 있을까....
조금은 마음이 편해지고 세상이 아름다워보일때쯤이면 느닷없이 파고드는 비수들은 이젠 참고 용서하기가 점점 버거워진다.
Posted by hi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