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3. 16:14

오이도온김에 바닷가이니 칼국수를 먹기로 결정...
해물 칼국수를 시켰어요.....바지락 칼국수는 6천원이지만 해물 칼국수는 1인분에 만원...
안타 까운건...밀가루가 들어가자 위가 부으면서 아픈 느낌이 바루 들더군요...속이 안좋았나 봅니다...
그리 좋아하는 칼국수인데....한접시밖에 못먹었다는....지금도 아깝네요,....남기고 온것이....
유난히 양도 많았는데......정말 아까웁다는...
거기다 해물을 어지나 마니 넣어주는지...국물이 그대로 바다더군요~~~
난중에 다시가서 먹어야지..그때는 위가 아프면 위장약을 먹고라도 먹어야겠어요..
Posted by hi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