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짬뽕 황실짜장  간판이 달라보이지만 한집 두간판 이죠...

자유로에서 장항 IC로  나가 조금 직진 하면 호수공원가는 길이 나오죠...지하차도 들어가지말고 지하차도 위에서

거기 4거리에서 좌회전 하면  mbc건물이 있고 그 건물 지나서 끼고 우회전  
-그리고 첫번째 골목으로 좌회전 하면 따로 나오는 골목 4거리에서 우측 정면 방향으로 짜잔 간판이 보입니다.

역시 맛난거를 찾아가는 나의 후각은 아직 죽지 않았나 봅니다.

가격 착합니다.

동네서 대충잠뽕 시켜 먹어두 저가격 입니다.

해물 정말 많이 얹어 줍니다.

국물떠먹으니...역시 해물이 많이들어가면 시원합니다.

삼선 말고 그냥 짬뽕도  저렇더군욤..다른 분들 시킨걸 보니 단지 주꾸미나 낙지가 조금 덜 보일뿐.......

밥먹고 나오는내내 그가게 안으니 그많은 손님중 짬뽕이 아닌 다른 메뉴를 먹는 사람 따악 2명 보았습니다.

아기손님 짜장/어느 노인손님 유산슬덮밥

재부랑 저랑 여동생 셋이 앉아 삼선 짬뽕 2개  군만두 하나시켜 놓고 짬뽕 반씩은 남기고 온듯....군만두는 싸오고....

물론 평소와 달리 점심을 칼국수를 먹은 덕에 제가 몇젓가락 먹지를 못했지만....

느므느므아까웟답니다.

 

먹는동안 제부에게 의문 하나를 던졌더랬지요....
"분명 이건 튀긴 만두인데 왜 다들 군만두라 우길까?"

재부 잠시 만두를 노려보더니 "누나 정말 그렇네"

우린 이러면서 놉니다....


Posted by hi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