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피쉬.......흠 말로만 듣던거보다 가보니...아...좋다....
강이랑 따악 붙어  있어서.....만일 이곳에서 하루쯤 묵어가는 것이라면 새벽녘 어슴프레 하얀 물안개를 보고 싶어지더라는....물안개 참 사람을 묘하게 흡입해버리는 녀석인데...........아쉽다....
다른 팬션처럼 집으로 지어진 것보다 몽골텐트로 이뤄진 것들이 더 특이햇고 ...물론 집도 있지만...
보트(간이요트 수준)과 모든 수상 물놀이 시설이 다되어 있으며 지금 처럼 추울때는 ATV를 타는 것도~~~
난 간만에 몸이 좀 안좋은 관계루 요양차 아는 지인들과 가평을 한바퀴 돌면서 카메라두 안가져간 관계루 아는 지인들의 카메라에 걸린 나의 모습들을 수거 하다보니.....
나온 거라곤 요트안에서의 한장과 ATV 타는 사진들만~~~~
그래도 가족들이 아닌 지인들이랑 가면 좋은점 하나는 나두 사진속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
카메라에 앵글속에 들어가는 것이 완젼 소원...누가 나좀 찍어주는 전용기사 있었으면...~~ㅠㅠ
어디갔다가 찍어달라고 조르지 않고서도 이만큼 내사진이 있는 것이 1억만년 만인듯..~~

사진이 근데 깨지네,....ㅠㅠ

아는 분이 클럽피쉬 일하지만 연락은 하지 않고 갔다..괜히 부담 느끼고 싶지 않아서 ......
괜히 챙겨 주시느라 이리저리 하시면 나두 부담 되고 그쪽두 부담되고 ~~~
이번은 몇명이서만 조촐히 놀러갔으니 심플하게 즐기고 담에 마니마니 갈땐 미리 연락 드리고 가야징~~~ㅎㅎ
아마두 내년 여름이 오면 난 여기서 웨이크를 배우라 정신 못차릴것 같당.~~~

1: 요트 : 주말  날씨가 급격히 추워졌다...
            바람이 차....너무....너무...연인과 함께라면 꼬옥 안고 타면 정말 좋겠지만......ㅠㅠ
            암튼 난 저 담요를 덮구 나의 옆구리를 따뜻히 했다는......
            구명조끼랑 담요 덮으니 이날씨에도 따듯하고 요트 정말 좋당~~
            날이 조금 따뜻할땐 패키지 상품이란다....요트 안에서 와인 한잔하는~~


2: ATV:  옛날 아주 먼 옛날  강촌에서 따악 한번 타본.....
             그러나 나의 운동신경과 스피를 즐기는 ~~
             결국 저녀석을 아주 맛나게 타주었다....원래는 작은   녀석만 빌려주는데....
             저녀석은 들어온지 얼마 안된 한대뿐이라는데....분명 다른것 보다 위험하다고 했는데....
             ㅋㅋ내가 누구던가........
             결국 난 저걸 탈수 있었다....완젼 완젼 잼나~~~
             코치들도 정말 잘 타시는데요~~라고 칭찬 해주었뜸~~~~~
             대학 다닐때 몰던 아주 조그만 오토바이 실력이 아주 조금은 나오더라는..ㅋㅋ

그리고 돌아오는길.....밥두 먹궁~~~~~

가보고 싶은 사람 있을 듯 해서 아래 클럽피쉬 홈피에서 따온 전경 사진하궁  가는 길 안내 표지판두 올려봅니당.
Posted by hi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