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장이 두장이 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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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드니는 새벽부터 비가오네요.
아침부터 음악을 틀어놓고 오늘은 무슨 음악을 올려볼까..고민 해보지만...맘에드는 노래가 없네요..도 다운 받으러 가야하나...여긴 음악하나 다운 받는데도 너무나 오래걸려서...10~30분 예상...거기다 비가오거나 바람이 많은 날은 그시간의 배가 들어버린답니다.
그래두 일단 비오는 하늘을 올려 봅니다. 
하루가 어찌 갈런지.....오늘도 컴터 앞에 앉아서 하루종일 일을 해야 하나보네요...오늘 부터는 만드는 싸이트 글올리기 뿐 만이 아닌 새로운 사이트 디자인두 들어가야 하네요..정말 할일이 태산 입니다.
아직 해야 할일양을 보니 산의 초입 진입 밖에 못햇네요..
관상을 보던 주인장의 와이프가 그러더군욤..
"경진씨는 돈 복은 나름 잇는데..돈이 조금 안모이고...어구야....일복이 터졌구나...."
흐흡....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정말 일복이 터지지 않고서야 이리 일이 많을수는 없을겁니다.
뭐그래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위해서이니 그닥 버겁다거나 지치도록 힘들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하고 싶은 해야 하는건가 봅니다.
하고 싶은 일을 위해 뛰고 있다는것 자체 만으로도 나는 행복한 사람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