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8. 18. 15:23
사용자 삽입 이미지
100*70
기법 : 혼합 기법

너의 그늘 아래 내가 있어
너무나 커다란 너의 내음 체취에
나는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항상 돌아 보아도 어느새 너의 모습을 끝도없이 찾아 헤메이고 있다.
마음이 병들고
지쳐 버렸지만
나 그래도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Posted by hipi